[청양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청양교육지원청청양도서관(관장 김도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이상한 동물원 이예숙 작가의 그림책 1인 극장 ▲숲이 될 수 있을까? 한유진 작가의 그림책 1인 극장 ▲그림책 1인 극장 책 놀이 ▲세대공감 독서토론 등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학교와 연계하여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는 <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 프로그램에 합천초, 청양초, 가남초, 청양중학교 학생들이 도서관 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도연 관장은 “책 읽기 좋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로 이번 가을 가족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서의 달 행사 참여 신청은 8월 16일 10시부터 인터넷(www.cnall.or.kr)과 전화·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943-0875) 또는 누리집(cylib.cne.go.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