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린이 자원순환교육 앞장
상태바
당진시, 어린이 자원순환교육 앞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8.13 2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폐건전지 저금통 4000개 배부, 이제는 회수 단계

[당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들(20여 곳의 시설에서 400여 명의 어린이)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행사와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 초 폐건전지 저금통 제작 키트 4000개를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100곳에 배부했다.

저금통에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 우유팩을 담아서 시청 자원순환과(☎041-350-4322)나 읍면동으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고 있다. 

또한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앞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 자원순환교육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