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8월 13일 충청남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 환경’과 ‘대한민국 광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뚝딱뚝딱 숲 울림 공방’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산림 분야 순직 공무원의 뜻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 태극기의 구성과 상징에 대해 자연에서 의미 찾기 ▲ 목재에 스트링 아트로 태극기 표현하기 등이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태극기에 담긴 자연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역사를 함께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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