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최근 대학 미술관에서 미술아카데미 교육과정 수강생들의 작품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유화, 수채화,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와 수묵일러스트, 채색화, 서예와 전각, 민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고 전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기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완성한 것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색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창의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