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류상욱, 출발 드림팀에서 예능 신고식
상태바
신예 류상욱, 출발 드림팀에서 예능 신고식
  • 유영옥 기자
  • 승인 2010.02.03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대모사와 숨겨진 노래실력 공개해 분위기 메이커 등극


2010년 라이징 스타, 신예 류상욱이 KBS <출발 드림팀>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류상욱은 지난 1월 13일 슈퍼주니어의 은혁, 데니안, 최필립 등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서 강추위 속에 <출발 드림팀> 촬영을 소화했다. 류상욱은 추위 속에서도 <선덕여왕>에서 아버지 ‘미생’의 역할을 맡았던 정웅인의 목소리를 성대모사 하는가 하면 숨겨진 노래실력을 공개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류상욱은 고등학교 때 화랑선발대회에서 입상하고, 대학입시 때 체대를 준비했던 이색 이력답게 촬영장에서 남자다운 건강미와 담대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박수를 받으며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

촬영 관계자는 “준수한 외모뿐만 아니라 볼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는 배우”라며 “노래실력도 뛰어나고 꽃미남 외모에 남자다운 매력까지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유영옥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