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여종업원 살인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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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여종업원 살인 피의자 검거
  • 최진규 기자
  • 승인 2010.02.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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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여종업원 강도살인사건 피의자가 검거됐다.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황모씨(남, 30)는 무직인자로, 지난 1월 26일 새벽 2시 10분경 유흥주점 종업원 피해자 박모씨(여, 52)가 귀가하기 위해 집 앞 노상에서 하던 중 주차된 피의자의 차량이 나 갈 수 없게 되자 상호 욕설을 하며 피해자가 “어린놈의 새끼가 욕을 하느냐 너는 네 애미, 애미도 없냐” 며 욕을 하는데 격분 피해자를 뒤 따라가 소지하고 있던 칼을 이용 피해자의 목을 25센치미터 베는 방법으로 살해하고, 피해품을 강취 후 도주 했다.

경찰은 피의자 차량 운전석 메트 및 바닦, 우측 사물함에서 루미놀 혈흔 양성 반응이 확인되고, 피해품인 SK5만원 상품권 3매가 피의자 차량내에서 발견돼 본 건 증거물로 확보 한 후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범죄사실을 자백,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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