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희망근로참여자 오리엔테이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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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희망근로참여자 오리엔테이션 가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2.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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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0년도 희망근로 참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근로사업 추진내용과 안전교육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10년 서구의 희망근로사업은 38억9백만원의 예산과 669명의 인력이 투입돼 재해취약시설 개선사업 등 7대분야 13개 단위사업이 실시될 예정인데,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노동강도가 비교적 높아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장별 특성과 근로조건 등을 설명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해 희망근로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서구는 다음달 2일 희망근로사업이 시작되면 3월중에 참여자 전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담당 부서장을 사업장별 안전관리 책임자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자와의 활발한 의견교환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고 내실있는 친서민, 친정책 희망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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