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희, 빅마마 “기다리다 미쳐” 뮤비 여주인공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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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빅마마 “기다리다 미쳐” 뮤비 여주인공 출연
  • 이욱영 기자
  • 승인 2010.03.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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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희.
신예 유주희가 빅마마의 신곡 ‘기다리다 미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빅마마의 ‘기다리다 미쳐’는 절제된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지며 눈물샘을 자극, 이별을 경험한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 유주희.
유주희는 ‘기다리다 미쳐’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지난 사랑의 기억에 가슴 아파하는 여자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빅마마의 노래와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에 앞서 미리 공개된 세 편의 티저영상은 사랑이 끝난 여자의 심리를 솔직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유주희는 뮤직비디오에서 신인배우 강요환의 헤어진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흔적이 남아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며 눈물 짓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지나간 사랑의 아픈 기억을 지워내려는 여자의 슬픈 감성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해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곡의 애절함을 더욱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 유주희.
촬영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파격적인 촬영 컨셉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려는 유주희의 도전과 감각에 모두가 감탄했다”며 “맑고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 속에 배우로서의 열정이 넘치는 가능성 있는 배우”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주희는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배우로서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조만간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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