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을 통해 win-win을 끌어낸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대전광역시)과 부산문화회관(부산광역시)은 두 도시간의 지방예술발전 뿐 아니라 문화시민 육성을 위한 노력을 배가시키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그동안 고양아람누리극장, 대구오페라하우스 등과 함께 이미 몇 차례 협업을 통한 오페라 및 연극 제작을 이끌어왔으며 이를 통해 제작비 절감, 지역예술인 육성 등 지역예술극장 운영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해왔다.
금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시의 예술단 교류 및 합동공연추진과 기획공연의 공동제작 추진, 예술행정 정책 공동개발 및 정보 교류, 지역예술인(단체) 교류로 구성되며 그 첫 교류로는 오는 10월에 펼쳐질 대전국제음악제에 부산시향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이로써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브람스국제음악콩쿠르에 이어 세 번째 업무협약을 맺게 되며 앞으로도 전당 운영에 효율적이며 발전적인 업무에 대해 타기관, 단체등과 적극적인 교류 및 협약을 맺어갈 계획이다.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예술의전당(대전광역시)과 부산문화회관(부산광역시)은 두 도시간의 지방예술발전 뿐 아니라 문화시민 육성을 위한 노력을 배가시키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그동안 고양아람누리극장, 대구오페라하우스 등과 함께 이미 몇 차례 협업을 통한 오페라 및 연극 제작을 이끌어왔으며 이를 통해 제작비 절감, 지역예술인 육성 등 지역예술극장 운영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해왔다.
금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시의 예술단 교류 및 합동공연추진과 기획공연의 공동제작 추진, 예술행정 정책 공동개발 및 정보 교류, 지역예술인(단체) 교류로 구성되며 그 첫 교류로는 오는 10월에 펼쳐질 대전국제음악제에 부산시향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이로써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브람스국제음악콩쿠르에 이어 세 번째 업무협약을 맺게 되며 앞으로도 전당 운영에 효율적이며 발전적인 업무에 대해 타기관, 단체등과 적극적인 교류 및 협약을 맺어갈 계획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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