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걸스카우트연맹, 제22회 걸스카우트 큰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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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걸스카우트연맹, 제22회 걸스카우트 큰잔치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5.1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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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갈마중학교에서 1천여명 참여
▲ 대전걸스카우트연맹(연맹장 윤인숙)은 지난 8일 대전갈마중학교에서 2010년 제22회 걸스카우트 큰잔치 및 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
대전걸스카우트연맹(연맹장 윤인숙)은 지난 8일 대전갈마중학교에서 2010년 제22회 걸스카우트 큰잔치 및 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인숙 대전걸스카우트연맹장, 조규상 복지여성국장, 각대의 (부)육성위원장 및 대전지역 걸스카우트가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아침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된 걸스카우트 큰잔치는 1부 본행사와 2부 거리캠페인으로 나눠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걸스카우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 생활을 배우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가장 큰 행사중의 하나로 걸스카우트에 등록된 학교 및 지역대 대원들과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참여한 걸스카우트 단원들은 ▲신호 배우기 ▲열쇠고리만들기 ▲ 페이스페인팅 ▲ 응급처치 ▲ 요리활동 ▲걸스카우트 4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또한 2부행사인 거리캠페인은 1부 집회에서 ‘미소 인사 친절’이라고 적어 만든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며 갈마지역을 순회했다.

연맹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걸스카우트단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며 “내년에는 행사내용이 보다 알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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