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월평동 백합사거리 800여명 참가
민주당 대전시당은 29일 선거투표일 마지막 주말유세를 서구지역에 집중실시했다.
서구 월평동 백합4거리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이번 유세에는 김원웅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및 시구의원후보들과 지지자 800여명이 참가했다.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행복도시는 누구의 작품인가,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고 여야가 합의해서 만들었다” 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22번이나 추진하겠다고 말해놓고 하지 않고 있다” 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자유선진당이 민주당처럼 행복도시를 지키겠다고 한다” 면서 “무엇이 (자유선진당)다른가 민주당은 지난번 미디어법때 국회를 지켰다. 그때 선진당 국회의원들은 어디 있었나”라고 선진당을 공격했다.
이어 그는 “한나라당이 다수당 횡포로 행복도시를 밀어 붙이려고 할 때 온몸으로 국회를 지킨 국회의원들은 바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였다” 고 주장했다 .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이 (서구)땅에서 한 번도 떠나지 않고 40년을 살아왔다. 공직자로 34년을 마무리했다. 30년 동안 각부서와 기관에서 근무했다” 고 말하면서
“구청장 후보로 나선 사람들이 서구를 잘 안다고 말한다. 잘하려면 많이 알아야 한다” 면서 “저만큼 많이 알고 많이 경험한 구청장 후보는 한명도 없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또 “구청장이 되면 크고 놀라운 일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어르신들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구정을 이끌 것”이며 “아이들을 키우시느라 걱정인 엄마들의 걱정거리들을 찾아 해결하겠다. 땀으로 모든 것을 바치겠다” 고 포부도 밝혔다. /이준희 기자
서구 월평동 백합4거리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이번 유세에는 김원웅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및 시구의원후보들과 지지자 800여명이 참가했다.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행복도시는 누구의 작품인가,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고 여야가 합의해서 만들었다” 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22번이나 추진하겠다고 말해놓고 하지 않고 있다” 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자유선진당이 민주당처럼 행복도시를 지키겠다고 한다” 면서 “무엇이 (자유선진당)다른가 민주당은 지난번 미디어법때 국회를 지켰다. 그때 선진당 국회의원들은 어디 있었나”라고 선진당을 공격했다.
이어 그는 “한나라당이 다수당 횡포로 행복도시를 밀어 붙이려고 할 때 온몸으로 국회를 지킨 국회의원들은 바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였다” 고 주장했다 .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이 (서구)땅에서 한 번도 떠나지 않고 40년을 살아왔다. 공직자로 34년을 마무리했다. 30년 동안 각부서와 기관에서 근무했다” 고 말하면서
“구청장 후보로 나선 사람들이 서구를 잘 안다고 말한다. 잘하려면 많이 알아야 한다” 면서 “저만큼 많이 알고 많이 경험한 구청장 후보는 한명도 없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또 “구청장이 되면 크고 놀라운 일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어르신들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구정을 이끌 것”이며 “아이들을 키우시느라 걱정인 엄마들의 걱정거리들을 찾아 해결하겠다. 땀으로 모든 것을 바치겠다” 고 포부도 밝혔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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