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새주인 '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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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새주인 '염홍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6.0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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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대전시장 자유선진당 후보 확실
▲ 당선이 확실시 되자 축하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6.2지방선거 결과 대전의 주인은 최종 염홍철 후보로 가닥잡혔다.

염홍철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후보는 2010년 6월2일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3일 현재시각 새벽 3시 20분 81.9%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염홍철 후보가 46.7% 박성효 한나라당 후보가 28.6% 로 염홍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염홍철 선거사무실 9층에는 오후6시부터 개표결과를 보기위해 모인 지지자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으며 방송3사의 출구조사결과 염홍철 후보가 큰 표차이로 박성효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나오자 사무실은 일순간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후 오후 11시40분쯤 당선확실이 텔레비전 모니터에 나오자 염홍철 후보는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고 이종숙 씨(염홍철 후보 부인), 권선택 위원장, 이재선 중앙선대위원장과 손을 잡으며 만세를 불렸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당선자들은 3일 오전 11시 30분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실 7층에서 당선증을 받게 된다. /이준희 기자 
 
▲ 권선택 의원, 염홍철 후보, 이재선 의원이 손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 개표결과를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이재선 선대위원장과 염홍철 후보.
▲ 큰 표차이로 압승하자 염 후보측의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 한 방송사 기자가 생방송으로 염 후보측 사무실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 지역 정치부 기자들이 흥미롭게 선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 각 방송사와 인터넷 매체 기자들이 tv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하고 있다.
▲ 축하 인사를 받고 있는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
▲ 방송사 관계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선거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 한 지역 방송 리포터가 염 후보를 인터뷰 하고 있다.
▲ 이날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 당선인터뷰를 마치고 취재기자 및 카메라 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는 염홍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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