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대전연맹, 이종숙 명예연맹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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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대전연맹, 이종숙 명예연맹장 추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7.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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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함께 추대된 명예연맹장 및 명예이사, '김태남' '주순옥'여사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걸스카우트대전연맹(연맹장 윤인숙)은 23일 대전연맹회관에서 걸스카우트 지도자 및 대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숙 여사, 김태남 여사를 걸스카우트 명예연맹장으로, 주순옥 여사를 걸스카우트 명예이사로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걸스카우트대전연맹(연맹장 윤인숙)은 23일 대전연맹회관에서 걸스카우트 지도자 및 대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숙 여사, 김태남 여사를 걸스카우트 명예연맹장으로, 주순옥 여사를 걸스카우트 명예이사로 추대했다.
이종숙 명예연맹장(대전시장 사모)은 2003년 한국걸스카우트대전연맹의 평생회원으로 가입해 걸스카우트와의 인연을 함께하신 분이다.

또한 김태남 명예연맹장(대전시교육감 사모)은 현재 충남연무초등학교에서 준거집단을 지도하는 교사로 청소년단체에서 회장 및 부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순옥 명예이사(동부교육청 교육장 사모)는 사회복지를 전공하여,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실천가로 걸스카우트의 모토와 일치하는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연맹 관계자는 “지역에 덕망 있으신 분들을 명예연맹장과 명예이사로 추대해 기쁘다” 며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 큰 이상의 날개를 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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