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Y-STAR의 리얼 다큐 프로그램인 “SPECAL D-DAY” (스페셜 디데이)에 출연 중인 레인보우는 “SPECAL D-DAY”에서 컴백의 디데이를 준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용 중 제작진들이 그녀들의 숙소를 급습한 것이다.
무단 침투(?)한 “SPECAL D-DAY”의 촬영팀에게 처음엔 당황하면서도 금방 어린아이들처럼 신이 나 각자의 방을 소개한 레인보우는 제작진들이 집 안 곳곳에 미리 숨겨놓은 질문지를 보물찾기 하듯 마구 찾아내며 오히려 7명이나 되는 멤버들이 제작진들을 정신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멤버 재경, 승아, 우리는 일명 언니라인 표 닭볶음탕, 고갈비, 연어샐러드 등의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동생들과 숙소를 찾아준 제작진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레인보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그녀들의 아주 소소한 일상적인 모습과 7명 개개인의 톡톡 튀는 끼와 재능을 숨김없이 보여주며 앞으로 크게 기대되는 아이돌 걸 그룹으로서의 다양한 매력들을 대방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숙소의 오픈 하우스를 담은 이번 녹화 분은 7일 오후 12시에 케이블 채널인 Y-STAR 의 “SPECAL D-DAY” 제 2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일 이색적인 새 앨범 화보 공개로 팬들에게 이번 컴백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인보우는 차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더욱 멋진 컴백무대를 위해 밤새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M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