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해피투게더' 펜션 오픈
상태바
'계룡산 해피투게더' 펜션 오픈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8.08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천명 대표, 장군봉 기 받은 펜션...각종모임 등 적합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계룡산 해피투게더(대표 남천명) 펜션 오픈식이 지난 6일 이양희 전 국회의원, 서민수 KTS&C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계룡산 해피투게더(대표 남천명) 펜션 오픈식이 지난 6일 이양희 전 국회의원, 서민수 KTS&C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픈식에서 강병태 KT S&C 초대사장은 “남천명 대표와는 직상생활 등 한평생을 함께 동고동락했다. 은퇴 후 이렇게 멋진 일을 하니 부럽다” 며 “이 축하자리에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의 기를 받아 건승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 강병태 KT S&C 초대사장(사진 왼쪽)과 이양희 전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이양희 전 의원은 축사에서 남 국장과는 1950년대 초등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이라며 남 대표와의 인연을 꺼낸 뒤 그는 “집 짓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남 국장은 좋은 자리에 집을 지은 거 같다” 며 “이 복터가 성장해 좋은 일에도 많이 쓰이길 바란다”고 사업 번창을 기원했다.

▲ 남천명 계룡산 해피투게터 대표.
남천명 계룡산 해피투게더 대표는 인사말에서 “현 KT의 전신인 한국통신에서 38년을 마치고 할 일을 찾다보니 여기 까지 오게 됐다” 며 “ 이자리를 찾기 위해 동학사를 1년 동안 돌아다녔고 이 터는 계룡산의 동서남북 전기를 받을 수 있는 명장자리다”라고 이곳에 펜션을 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남 대표는 84년 유성부국장할 때 동학사의 인연과 99년 철탑 이전공사 때의 이야기를 상기시키며 계룡산과 인연이 있음을 덧붙여 말하기도 했다.

남 대표는 오픈식에 참석 하기위해 멀리 서울, 부산 등에서 오신 선후배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계룡산 해피투게더는 계룡산 입구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500평에 건평 200평으로 지어졌다.

내부는 원룸 3 개, 투룸 5개로 각 실에는 LCD TV, 냉장고, 취사 시설등 각종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돼 있다. 또한 회의실도 갖춰져 있어 각종 세미나나 회의에 적합하다. 예약문의는 042-823-3232로 하면된다. /MBS

▲ 해피투게더 펜션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남천명 대표 지인들.
▲ 계룡산 해피투게더.
▲ 계룡산 해피투게더.
▲ 계룡산 해피투게더.
▲ 계룡산 해피투게더.
▲ 계룡산 해피투게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