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흥침례교회 징검다리 공감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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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흥침례교회 징검다리 공감토크콘서트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0.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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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조경호) 징검다리 모임이 22일 조이침례교회 성태현 담임목사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열렸다. 사진은 징검다리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조경호) 징검다리 모임이 공식 출범했다.

징검다리의 첫 공식행사인 토크콘서트가 지난 22일 저녁 교회 세미나실에서 조이침례교회 성태현 담임목사를 초청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태훈 집사(예람)의 찬양 인도를 시작으로 성태현 목사(둔산이비인후과 원장)의 말씀, 공감토크, 중보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조경호 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의 높은 관심 속에 탄생된 징검다리 첫 공식 모임에 강영식, 이영기, 정인택, 김중양, 이계성 교회 부목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성태현 조이침례교회 담임목사(왼쪽)가 이날 콘서트 진행을 맡은 양승덕 집사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성태현 조이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조경호 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에 감사드린다. 야곱이 했던 것처럼 여호와를 갈망하라, 대흥침례교회의 중추적 역할로 새 바람을 일으켜라” 라며 첫 모임의 의미를 부여했다.

대흥침례교회 3040대 남자들이 주축이 된 징검다리 공감토크 콘서트는 주변 개척교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소명과 사역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형식으로 진행된다.

강희선 징검다리 위원(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징검다리는 3040대 젊은 남자집사들이 주축이 된 모임으로 대흥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며 교회 내 장년층과 주니어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징검다리 토크콘서트는 한 달에 한번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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