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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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10.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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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13일 태안서 우체국FC 멘토링 행사 실시

〔MBS 대전 = 강현준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9월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로 많은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우체국FC(Financial Consultant) 멘토링 행사를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 우체국FC(Financial Consultant) 멘토링 행사 모습.
이날 행사는 우수FC와 신규FC 50여명을 멘토, 멘티로 연결해 우수FC들에게는 후배양성의 기회를, 신규FC들에게는 영업활동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로 활용했다.

특히, 이 행사를 태풍 피해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태안지역에서 실시함으로써 숙박업소와 식당을 이용하고 농·수산물을 구입하는 등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을 주게 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10월 5일 취항을 시작한 태안 최대 “안흥 크루즈호”를 이용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편, 충청체신청은 지난 2007년 12월 서해안 원유 유출사건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태안지역을 방문해 전 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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