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강현준 기자〕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13일 충청지역 기업의 해외 온라인 무역 활성화를 위해 ‘해외 온라인 신규 판매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우체국택배 계약고객, 오픈 마켓 판매자, 인터넷쇼핑몰 운영자, 충청권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등 80여명이 참석해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향후, 해외 온라인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해외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한 글로벌 셀러 실무과정도 실시할 계획이다.

변상기 충청체신청 우정사업국장은 “우리 지역 기업의 활발한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