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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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홍보대사 위촉!
  • 이욱영 기자
  • 승인 2010.11.16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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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서울 = 이욱영 기자]

이지아.
-<아테나>의 여전사 이지아, 세계 여성들의 희망 전도사 되다!

(2010년 11월 16일, 서울) 배우 이지아가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캄보디아 식수 개선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등 선행천사로 알려진 이지아는 이번 홍보대사를 계기로 전세계 여성과 가족 복지의 발전을 위한 희망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 <아테나>의 여주인공 ‘한재희’역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이지아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가족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국 제여성가족교류재단의 취지에 큰 공감을 표하며 흔쾌히 홍보대사를 수락했다.

이지아는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세계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해왔다’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가족 국제교류 전문기관인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IWFF)’는 다문화 가족사랑캠프,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여성공무원 대상 IT교육 등 추진하며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동등한 능력과 위치를 가짐으로써 가족 복지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관계자는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등을 통해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여성 상을 선보여온 이지아가 재단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꼭 맞았으며 ‘국제협력사업은 무엇보다 해외 인지도가 꼭 필요한 사업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높은 이지아가 홍보대사로 활동해준다면 세계적인 파급력이 있을 것’이며 위촉 이유를 밝혔다.

이지아는 15일 (월), ‘국제교류협력의 밤’에서 진행된 위촉식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지아는 12월 13일 한국최초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NTS 최고의 엘리트 요원으로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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