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석교동 (주)대흥, 힘찬 새해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개최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에 소재한 (주)대흥(회장 이규화)은 3일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한해를 보내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석교동 본사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대흥 임직원, 중구 관내 아파트관리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인년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신묘년을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며 힘차게 출발하는 결의를 다졌다.
(주)대흥은 아파트 관리전문업체로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고치미’ 봉사단체를 조직해 10여 년 동안 101가구의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수리해 주는 등 따뜻하고 왕성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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