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진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태)는 올해 의원 해외연수경비 5천8백여만원을 반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가 반납한 예산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태 의장은 최근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건을 비롯 지역의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을 감안하여 “해외연수 경비 반납에 동참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반납되는 예산은 대전광역시와 협의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납되는 국외연수관련 경비는 의원 국외연수비 35,400천원, 의장단 자매도시 등 방문여비 9,299천원, 민간인 국외여비 4,500천원, 자매도시 등 외빈초청여비 9,500천원이다.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태)는 올해 의원 해외연수경비 5천8백여만원을 반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가 반납한 예산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태 의장은 최근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건을 비롯 지역의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을 감안하여 “해외연수 경비 반납에 동참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반납되는 예산은 대전광역시와 협의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납되는 국외연수관련 경비는 의원 국외연수비 35,400천원, 의장단 자매도시 등 방문여비 9,299천원, 민간인 국외여비 4,500천원, 자매도시 등 외빈초청여비 9,500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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