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대학생 봉사단 전국골목길 새롭게 개선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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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학생 봉사단 전국골목길 새롭게 개선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5.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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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대학생 봉사자 3000여명과 함께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오래된 골목길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는 상상을 입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노후 주택이 많은 도시 지역의 골목길 담장에 벽화를 그리거나 버려진 공터에 꽃밭을 조성하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조명시설이 없어 안전이 우려되는 골목길에는 CCTV와 LED 가로등도 설치한다.

KT&G는 지난해에도 대학생 봉사자 2700여명과 함께 전국 27개 지역에서 골목길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지난해 대구광역시 등 지자체들로부터 감사표창을 받기도 했다.

상상을 입히다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의 대학생 봉사단인 KT&G 상상발룬티어가 기획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직접 각 지자체와 협의해 봉사지역과 세부사업을 결정한다.

상상발룬티는 지난 2011년 결성돼 현재까지 누적 봉사활동이 1200여회에 달하며 소속인원은 6500여명에 이른다.

대전, 충청지역 : 6개 지역

☞ 대전, 충남 : 대전 동구 대동천변, 금산군․읍 상옥리(‘15년), 대전 대덕구 읍내동 사거리(’16)

☞ 충북 :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 보은군 임한리(‘15년), 보은군 북실리(’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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