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하와이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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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하와이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1.02.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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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대전 = 송석선 기자]

한화이글스는 지난 1월8일부터 하와이 센트럴 오아후 리지널 파크에서 진행된 40일간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18일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오키나와로 이동하여 본격적으로 실전연습 경기로 통하여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2월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화 선수단은 인천 로얄호텔에서 1박후 다음 날인 18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이번 오키나와 현지에서는 16일간 일본의 요미우리를 비롯하여 국내 구단과 총 13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하와이 및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2011년도 전지 훈련일정을 모두 마치고 3월5일(토) 오후 15시23분 아시아나 항공(OZ 171)편으로 귀국한다.

한편 사이판에서 재활훈련 중인 신인 유창식 선수도 오는 2월17일 귀국하여 오키나와 캠프에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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