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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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1.02.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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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충남 = 이정복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회장 문인규)는 25일 오전 공주 아리랑 뷔페에서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중점사업으로 매월 1일을 「바르게살기의 날」로 제정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총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기성찰의 날’(효도, 가족사랑실천), ‘솔선수범의 날’(1일 1선 질서지키기), ‘희생봉사의 날’(노력봉사, 다문화가정돌보기)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을 결산하고 ▲‘바르게살기의 날’ 제정운영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캠페인’ ▲‘여성도의교실운영’ ▲‘예절․봉사활동 우수사례발표대회’ 등의 2011년도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윤근 도 자치행정국장은 “바르게살기 도협의회에서 추진한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 가정사랑 캠페인,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치하하고, 건전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단체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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