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대덕구 자원봉사센터와 MOU

2016-08-26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최창희)는 26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청 회의실에서 대덕구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수범)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덕구 자원봉사센터 박수범 이사장 및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최창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이해기관의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최창희 대표이사는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 타이어 업계 최초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정식 오픈하고 ‘클리닝센터’, ‘베이커리센터’, ‘동그라미카페’등 5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