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모델 이보영 런칭 행사 자리 빛내

‘자연주의 美’발산

2009-04-03     유영옥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모델로서 4월 2일 ‘ECO-THERAPY’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보영은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삼성동의 ‘더 베일리 하우스’에서 열린 런칭 행사에서 전속모델로서 자리를 빛냈다.
 
이보영은 지난 2008년 4월 더페이스샵의 모델로 발탁되어 그 동안 권상우, 배용준 등과 함께 더페이스샵의 얼굴로 활동해 왔다.

이보영은 자연주의 화장품의 컨셉에 걸맞는 맑고 청순한 외모와 이미지로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화장품이 런칭될 때마다 제품의 특색과 장점을 잘 살려주고 있다.
 
이보영은 ‘에코가든으로의 초대’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이번 런칭 행사에서 ‘ECO-THERAPY’ 제품들을 둘러보며 하나하나 테스트해 보는 등 제품 모델로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이보영씨가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자리에 참석해 주어 기쁘다”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 보이며 발전하고 있어 여배우로서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