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담아 '소통 행정' 전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규임용 교장 학교 방문

2017-03-24     최정현 기자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월1일자 신규임용교장 학교 8개교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교방문에서 학교 측은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이 참석하고, 교육청은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중등교육과장, 학교별 담당장학사가 참석해 2017학년도 학교별 특색 및 역점사업을 청취했으며, 학교마다 필요한 긴급 현안 사업 등을 논의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동문 교육장은 학교에서 추진하는 특색 및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경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학교별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은 담당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학교현장에 최대한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김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합심해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서부교육을 이끌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