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뉴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따뜻한 조문’

2017-06-13     이준희 기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의 바쁜 일정 속에도 고향 지역기자의 문상을 다녀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소 의리의 사나이로 알려진 박수현 대변인은 자신의 고향이며 지역구이기도한 공주를 방문해 조문했다.

해당 기자는 “(조문)소식을 알리지도 않았는데 첫날 방문해주셨다” 며 “지역민들은 그를 평소 의리의 사나이라고 말하는데 서울에서 공주까지 한걸음에 오실 줄은 몰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