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한다혜 해금 독주회

2017-06-26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이춘아 대표이사)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6월 21일(수) 오후 7시30분 대전국악릴레이콘서트 ‘청춘 국악판’의 네 번째 무대인 ‘한다혜 해금 독주회’가 객석 만석을 기록 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한다혜 해금 독주회」공연은 전통과 창작의 융합을 국악악기와 서양악기의 어울림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프로그램은 ▲공수받이 ▲해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 ▲소리 그림자 ▲아리랑연곡, 4곡과 1개의 앵콜곡, 총 5곡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다음 공연은 ‘젊은국악단 흥신소’의「흥나고, 신나는, 우리소리」로 전통음악의 신명나는 음악을 관객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7월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 리홀에서 공연된다.

청춘국악판 공연은 전 회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소외계층(단체 30~45인)을 위한 모셔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042-480-1085 혹은 이메일 artisthouse@dcaf.or.kr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