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여름 성큼'

2017-06-28     이준희 기자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베어트리파크의 하계(夏季)정원과 곳곳의 관람로에서는 양반꽃으로 불리는 능소화가 한창이다. 초여름부터 만개하는 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이다.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은 여름으로 가까워 질수록 녹음이 짙어지고 있다. 아름드리 나무가 주는 그늘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