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몰 청년구단 점포 입주

2017-06-29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28일 정식 오픈한 ‘청년구단’은 중앙시장 메가프라자 3층에 660㎡ 면적에 20개 점포가 입주할 수 있도록 조성되있다.

한식과 퓨전음식, 일식, 카페, 공예 등 15개 점포가 입주했다. 또, ‘청년구단’에는 지역연고 프로야구단인‘한화이글스’의 홍보관도 설치되었다.

‘청년구단’청년 상인들에게는 임차료(1년)와 인테리어 비용 및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한편 대전경제통상진흥원(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 사업단)이 주관한 사업인 ‘청년몰’은 대전시, 동구, 중기청, ㈜중앙메가프라자가 공동으로 참여한 것으로 권선택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