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안철수, 영혼이있는 승부

2009-04-18     이준희 기자
[본문내용]
벤처기업 관련 컨설턴트로 일하는 그분은 외국기업 경험을 통해 당시 회사에 필요한 시스템과 경영자의 기본을 가르쳐 주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CEO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씩 매출을 확인하고 그때마다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 것도 그분을 통해서였다.
-CEO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p.45.


보통사람들은 회사가 크고 매출이 많은 기업들을 보게 되면 "만약 나도 사장이면 저 정도는 운영할 수 있을텐데, 나에겐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아서 이 모양 이 꼴이야." 라며 자신의 인생을 불평한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매출이 나게 되면 구멍가게 식으로 회사 시스템을 운영한다면 절대로 회사가 성장 될 수 없다. ceo는 그만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에 나오는 말처럼 경영자는 현 자신의 회사의 경영상태 즉 매출상황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체크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