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스마일칼국수 이경숙 사장 별세 ‘애도물결’

2017-11-13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지난 11일 스마일칼국수 가게 문 앞에 이경숙 대표의 별세를 애도하는 조화가 놓여져 있다. <사진=MBS>

전국 최고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대전 스마일칼국수의 이경숙 대표가 지난 7일 64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스마일칼국수는 지난 2015년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 된 후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대전 시민을 비롯 SNS 상에서도 슬픔을 함께 나누는 애도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