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에 연탄 6천여장 전달

2017-12-12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동그라미봉사단 40여명은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등 소외계층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탄 나눔은 오는 22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대전과 금산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6천여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문동환 한국지역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연탄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