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문화 조성

2018-03-20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18년 대전교육 정책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번 정책 추진 방향의 핵심은 단위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즉 학교구성원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교육과정을 비롯한 교육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함으로써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학교문화를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