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선정 기관 발표

2018-06-11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

‘2018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77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고,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대전시의 가나특수교육원을 비롯한 50개 기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50개 기관에는 차량 등록,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포함한 경차가 1대씩 지원되며,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