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한전 설비진단처가 보훈나눔 위문품 전달

2018-09-21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한전 설비진단처(처장 박상호)로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명절 따뜻한 보훈나눔 위문품을 전달받았다.

한전 설비진단처는 오늘(21일) 대전지방보훈청을 찾아 “2018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햄·식용유 복합세트 50개(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전 설비진단처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식사대용제품 지원, 이불세트 및 미끄럼방지 매트 지원 등 꾸준히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호 한전 설비진단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