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풍류를 통한 우리가락 "제10회 한밭대금 정기연주회" 가져
2011-11-28 송석선 기자
[MBS대전 = 송석선 기자]
한밭대금은 순수 아마츄어 모임으로 대전 풍류음악을 계승과 발전시키며, 정악대금을 중심으로 전통곡은 물론 창작곡 연주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대전 주변 국악 단체들과 다양한 교류를 가짐으로 더욱 더 실력 향상됨 속에 발전 성장하고 있다.
이날 순서로는 대금독주 아름다운 추억/ 대금 이덕형, 동초제 판소리 중 사랑가/ 판소리 박태구. 김경옥. 고수 김옥회, 중광지곡 중 세령산/ 대금 이대영. 단소 황정순, 진주교방굿거리 춤/ 한국무용 오가연, 날개/ 대금 김성부, 우시조 원정명 원정명커늘.../ 창 박학미. 집고 박순이. 대금 공윤환, 동요메들리 고행의 봄. 반달. 등대지기/ 대금 유성민. 이지은. 이택주, 서도피리산조 아용 아용 에헤용/ 대금 이규봉 등 아름다운 음율과 소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을 위해 재)대전문화재단,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을 받아 공연를 펼쳤다.
-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http://cafe.daum.net/tjdaegm)카페 주소나, 매주 화. 금요일 오후 8시에 대전 유성 노은동 월드컵 경기장 남관 314호로 방문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