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총무과, 자매결연마을 찾아가 일손돕기 나서

2018-10-31     이준희 기자

[MBS 아산 = 이준희 기자]

아산시청 총무과 직원들이 31일 송악면 송학2리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직원 15명이 참여해 송학2리 마을 환경정화 및 볏짚 묶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호 총무과장은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관내 마을과 이렇게 연을 맺어 일손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결연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학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총무과는 매년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및 민원상담 등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