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 미얀마 차웅사웅마을 새마을해외협력사업

2018-11-08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회장 박찬보)은 2018년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3박5일간 미얀마 양곤주 짜웃딴구 차웅사웅마을에 시협의회장 및 구협의회장동협의회장등20명이 참여한가운데 새마을해외협력사업으로 지붕개량사업 마을길 포장 준공식 및 협동대학교 방문새마을교육 등 사업을 추진하였다.

마얀마 양곤주 짜웃딴구 차웅사웅마을에서 지붕개량 56가구 마을길포장 등의 준공식에이이윈협동대학교 총장 우틴떼인 협동대학교 부총장 우 잉아웅 차웅사웅 마을이장등이참석한가운데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양곤주 딴린구에 위치한 협동대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박찬보 대전시협의회장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미얀마 우호를 증진하고 나아가 차웅사웅마을 주민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 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