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아동 크리스마스 봉사홀동

2018-12-15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롯데하이마트 충남지사(지사장: 박흥규) 임직원 15명은 12월 14일 금요일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서 후원물품 전달 및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롯데하이마트 충남지사 15명의 임직원은 이 날 복지관을 이용하는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함을제공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후원하였으며이어서복지관 환경정화 활동에나섰다.

이후에는 복지관 방과후교실 아동 30명과 함께 ‘산타솜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파우치만들기’등 성탄 소품을 만든 후 준비한 다과를 나누었다.

함께 활동에 참여했던 방과후교실 김민지 아동(가명)은 삼촌 이모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장식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고 기뻤다며 소감을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전달한 물품이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며방과후교실아동들은 오늘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가족들과 따듯한성탄을 맞이하기를바란다고덧붙였다 롯데하이마트는 매년 2회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