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19년 시무식 개최

2019-01-02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2일 오전 8시, 본사(대전 서구 탄방동, 금성백조 예미지빌딩)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19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금성백조 임직원은 본사에서 진행된 2019 시무식에서 상호간 신년인사와 각 현장 신년 영상 메시지 시청을 시작으로 2018년을 돌아보는 2018 금성백조 활동 영상, 정성욱 회장의 신년사와 구호 제창으로 행사를 마쳤다.

정성욱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은 세계경제 둔화와 산업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전 분야에서 철저한 리스크 대응이 필요한 때다. 다양한 개발 사업뿐 아니라 공공·민간공사, 정비사업에서도 고른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성백조는 2019년 세종, 대전, 인천, 대구 등에서 주거시설 2,967세대, 상업시설 약 51,035㎡을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