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희망을 입혀 주고 싶어요”

2011-12-20     이정복 기자
[MBS 대전 = 이정복 기자]



20일 오전 10시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가 각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유성구의 ‘사랑·나눔·희망의 교복’ 사업에 지원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유성구 행복누리봄 ‘사랑·나눔희망의 교복’ 사업 계좌에 저장돼 내년 2월까지 저소득 가정의 학생에 교복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