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위원회 발대식

2019-04-07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이 운영하는 청소년위원회가 4월6일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소년위원회는 복지관 인근 학교인 명석고(8명)와 송촌고(20명) 학생들도 구성돼 있으며올한해 아동청소년의 권리옹호와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1년간의 활동을 위해 지난달 30일 사전 모임을 통해 2019년 운영계획 등을논의하는오리엔테이션을 가졌고 이번 발대식에서는 참여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유미 관장은 "미래에 지역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주도적으로나서다양한 많은 활동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들이 조금 더 폭넓은 경험할수 있도록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