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 취재 열기 ‘후끈’...5월 황교안, 대전서 육동일 만난다

2019-04-19     이준희 기자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세종보를 찾는 바람에 언론 매체들의 취재 열기가 간만에 뜨거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세종보를 찾아 세종보 철거에 따른 문제점 등을 듣고 정부의 보 철거를 막기 위해 세종시당 당직자들이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정책을 바꿀 때는 철저하게 검증을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잘 듣고 결정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달 5월에는 황교안 대표가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대전을 찾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대전충청권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