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 참석

2019-05-12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이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10일 유성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김정섭 시장은 내빈석 맨 앞줄에 문정우 금산군수와 함께 나란히 앉아 개막식 행사를 즐겼다.

이날 김 시장의 방문은 지난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당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방문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대전 유성구를 오게 됐다. 공주와 유성구는 최근 상생협약을 맺은 사이다.

한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온천愛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를 슬로건으로 온천수신제, 온천수 샤워 DJ파티, 건강물총대첩, 온천수 워터파크, 온천 거리퍼레이드 및 야외 온천족욕체험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