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뉴스] 몸 낮춘 박영순 후보, 경쟁자 있나?
2012-02-06 이준희 기자
박 후보자보다 먼저 만난 캠프 관계자는 “여기 대덕구는 통합진보당도 아니다. 진보당은 유성이 더 강할 것이다. 출마하지 않은 박성효 전 시장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경쟁자로 생각한적 없다”며 다소 여유로웠다.
이어 “(후보님이)중앙에서 일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경선에도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자신도 외출하는 길이라며 3층 사무실서 1층까지 내려와 배웅하는 등 파격 예우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