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한화 대전사업장이 보훈가족에 추석 위문품 보훈성금 전달

2019-09-05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 대전사업장은 대전지방보훈청에 보훈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보훈성금은 추석명절 위문품 지원(2백만원) 및 따뜻한 보훈 복지 실천을 위한 사업(8백만원)에 쓰일 예정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김철)로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보훈성금(1,000만원)을 전달받고,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한화 대전사업장은 오늘 5일 대전지방보훈청을 찾아 “2019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나눔 위문품 지원금 및 따뜻한 보훈 복지 실천을 위한 보훈성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매실청 세트) 및 따뜻한 보훈 복지실현을 위해 활용 될 예정이다.

유근관 ㈜한화 대전사업장 보안팀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화 대전사업장은 지속적인 보훈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해 국가유공자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치매예방인형극 후원 및 보훈기억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