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의장 “베트남 빈증성은 대전의 친구”

베트남 빈증성과 대전시 공통분모는 'WTA'...베트남 대표단과 친분 과시

2019-10-22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21일 세계과학도시연합 행사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대표단장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빠른 속도로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베트남 빈증성은 대전시의 자매도시로 대전지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대전시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과 공동 주최하는 ‘2019 세계혁신포럼’, ‘제16회 WTA 대전하이테크페어’, ‘2019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을 21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