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대전송변전사업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 기탁

2019-10-23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전KPS(주)대전송변전사업소(지사장 윤수근)는 10월 23일(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대전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에너지 효율 진달 및 맞춤형 환경개선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2009년부터 시작된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보수하여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업으로 2019년 올해에는 이중창설치,단열공사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3군데 가정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주거환경개선 혜택을 받은 아동들은 이중창 설치도 되어있지 않아 더위와 추위에 매우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창문 교체 및 곰팡이가 쓸어있던 곳에 도배, 장판을 새로하고 책상 및 서랍장 등 공부환경을 마련해주며 아동들이 안정적인 학습활동을 할 수있도록지원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수근 한전KPS(주) 대전송변전사업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희망터전만들기를 통해 대전지역 내 꼭 도움이 필요했던 가정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대전송변전사업소 모든 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전했다.

한편, 올해 한전KPS(주)대전송변전사업소는 ‘희망터전만들기’사업 외에도 어린이날 행사였던‘사랑나눔큰잔치’ ‘초록우산드림오케스트라’ 사업에도 지원을 하며 아이들을 향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